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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초선의원 의정연찬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당선인이 동료 당선인들과 대화하고 있다.
 20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초선의원 의정연찬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당선인이 동료 당선인들과 대화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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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더불어민주당 당선자(경기 안성)가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상임대표 시절 부적절한 모금 활동·사용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20일 "안성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건립위)는 본 단체 회칙에 따라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됐다"라며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의 적용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모금 목적과 달리 김제동씨에게 1500만원 가량의 강연료를 지급했다는 논란에 대해선 "김씨의 역사 특강은 회칙에 명시된 목적에 따라 진행된 사업"이라고 했다.

이 당선자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 당선자는 "(건립위는)재정 또한 (기부금이 아닌)가입신청서를 낸 나비회원 및 추진위원들이 납부한 분담금과 나비배지 판매 등으로 구성됐다"라며 "이는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 전국의 많은 단체들에도 해당하는 내용"이라고 했다.

이어 "소녀상 건립을 위해 모금한 기부금 중 일부를 소녀상 건립과 관련이 없는 활동에 사용했다는 보도 또한 옳지 않다"라며 "(건립위의)회칙에는 안성 평화의 소녀상 건립은 물론이고 ▲ 안성 역사 바로 알기 운동 ▲ 3.1운동 당시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서의 역사를 기리고 ▲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민주주의적 시민의식과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의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돼 있다. 할 수 있는 사업에도 ▲ 일본의 역사왜곡과 재무장 반대,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대시민 여론활동이 포함돼 있으며  ▲ 안성 역사 바로 알기를 위한 교육, 홍보 활동이 담겨 있다. 김제동씨의 역사 특강도 이 목적에 따라 진행된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건립위는 철저한 감사를 통과한 뒤 해산한 단체"라며 "정치적 목적을 가진 공세를 중단하라"고 했다. 이 당선자는 "SNS에 버젓이 올라가 있는 정보 조차 파악하지 않고, 단체의 회칙 한 번 들여다보지 않고, 왜곡 보도와 편향된 보도를 일삼는 일부 언론사에 엄중한 경고를 보낸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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