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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14일 모교인 마산중학교를 찾아 학창시설 은사들을 모시고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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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경남도교육청에서 열린 ‘스승의날 기념 정부포상, 교육감표창 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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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스승의날'을 맞아 "선생님이 존경받는 문화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15일 경남도교육청에서 '스승의날 기념 정부포상, 교육감표창 전수식'을 가졌고, 하루 전날(14일) 모교인 마산중학교을 찾아 학창시절 은사를 모시고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교육청은 "스승승 존경 풍토 조성, 현장 교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교육 발전에 기여한 우수 교원을 대상"으로 '정부포상‧교육감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축소하여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훈격별 대표 수상자만 참가했다. 교육 정책 추진과 교육 현장 변화에 기여한 공적으로 교과‧생활지도 등 6개 분야에서 총 393명이 정부포상과 교육감표창을 받았다.

이종식 충무여자중학교 교장이 '옥조근정훈장', 김범진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교사 등 5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총 177명이 교육부장관 이상의 표창을 받았다.

또 김양희 용호유치원 교사를 비롯해 모두 216명의 교원이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박종훈 교육감은 14일 모교인 마산중학교에서 학창시절 은사를 모시고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옛 스승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스승의 은혜' 노래를 직접 불러 드린 후 교정을 산책하며 학창 시절의 행복한 순간들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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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14일 모교인 마산중학교를 찾아 학창시설 은사들을 모시고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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