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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 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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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등교수업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해서 학생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6일 오후 경남도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등교수업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등교수업은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박 교육감은 "온 국민의 자발적 노력으로 코로나19 확산이 둔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기에 이르렀다"며 "유례없는 개학 연기와 원격수업이라는 위기 상황에서도 우리 교직원은 마음과 지혜를 모아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 오고 있다"고 했다.

박 교육감은 "교육청은 등교수업에 맞춰 학교 방역과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그동안 함께 노력해 주신 학부모님과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보다 세심하게 살펴 학생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했다.

필수 방역용품이 모든 학교에 비치된다. 경남도교육청은 방역물품은 학생용 면마스크와 덴탈마스크를 각각 100만장씩 배부 완료했고, 이는 학생 1인당 각 2매씩 지급된다. 또 비상상황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는 보건용마스크 91만장도 보급되었다.

박 교육감은 "학생수 100명 이상의 학교에 발열 검사를 위한 열화상 카메라를 배치 완료했다"며 "비접촉식 체온계도 구비 완료했으며, 소독용품도 충분히 확보했다"고 밝혔다.

개학 후 학교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방역이 시행된다. 박 교육감은 "전 학교에 특별방역을 완료했으며, 생활방역을 위해 전담인력이 배치되어 학교 내 감염 취약 구역을 소독한다"고 했다.

박 교육감은 "급식안전을 위해 식당 칸막이 설치, 급식 전 발열 체크, 급식소 내 간격 유지 등의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급식소 생활 방역 인력 지원도 계획 중"이라며 "통학안전을 위해서는 탑승 전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통학차량에 대한 방역도 강화한다"고 했다.

경남도교육청은 통학 차량 동승 보호자 추가 배치도 계획하고, 학급과밀에 의한 감염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학생수 20명 초과와 중학교 학생수 25명 초과 학급은 공간을 분리하여 2개 그룹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박 교육감은 "방역과 상황발생 시 대응을 위해 필요한 지침을 학교에 안내했으며, 의심 환자를 위한 일시적 관찰실 확보, 가정 내 건강상태 체크를 위한 학부모 안내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박 교육감은 "감염병 발생 시 즉각적인 원격수업 전환이 가능하도록 하고, 고3 학생들을 위해 신속한 진로와 진학 지원 방안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박 교육감은 "등교수업은 우리 모두가 기다리던 일이지만, 감염병의 위험 속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도 학업과 안전을 함께 지켜야 하는 큰 숙제를 던져 주었다"고 했다.

그는 "학교와 교육청의 노력과 함께 학생, 학부모님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며 "등교 전 건강 상태 체크, 학교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김해 관동초등학교에서 열린 모의훈련을 참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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