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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경우 코로나 19 자가격리자 44명의 투표가 끝나고 오후 6시 30분경부터, 서산시 56개 투표소의 투표함이 봉인 절차를 거쳐 개표장소인 서산시민체육관으로 옮겨졌다.
 서산의 경우 코로나 19 자가격리자 44명의 투표가 끝나고 오후 6시 30분경부터, 서산시 56개 투표소의 투표함이 봉인 절차를 거쳐 개표장소인 서산시민체육관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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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장으로 옮겨진 서산지역 투표함을 서산시 선관위가 확인하고 있다.
 개표장으로 옮겨진 서산지역 투표함을 서산시 선관위가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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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6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마감됐다. 56개 투표소가 설치된 서산에서는 별다른 사고 없이 투표가 마무리됐다.

지역구 의원과 비례정당 등 1인2표제가 실시된 이번 국회의원 선거의 전국 투표율은 오후 6시 기준 65.2%다. 

서산의 경우 전체 선거인 수 14만5241명 중 9만1895명이 투표해 63.3%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나 전국 투표율보다 1.9%P 낮았다.

특히 서산·태안 지역구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서 태안군은 5만5660명 중 3만6799명이 투표해 전국투표율보다 0.9%P 높은 66.1% 투표율을 기록했다.
 
오후 6시 55분 서산시 선관위원장의 개표선언과 함께 개표가 시작됐다.
 오후 6시 55분 서산시 선관위원장의 개표선언과 함께 개표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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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개소 투표함 이외에도 서산시 선관위에 보관 중인 사전투표함이 개표장소로 모두 옮겨졌으며, 오후 6시 55분 서산시 선관위원장의 개표선언과 함께 개표가 시작됐다.
 56개소 투표함 이외에도 서산시 선관위에 보관 중인 사전투표함이 개표장소로 모두 옮겨졌으며, 오후 6시 55분 서산시 선관위원장의 개표선언과 함께 개표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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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경우 코로나19 자가격리자 44명의 투표가 끝나고 오후 6시 30분경부터, 서산시 56개 투표소의 투표함이 봉인 절차를 거쳐 개표장소인 서산시민체육관으로 옮겨졌다.

또한 56개소 투표함 이외에도 서산시 선관위에 보관 중인 사전투표함이 개표장소로 모두 옮겨졌으며, 오후 6시 55분 서산시 선관위원장의 개표선언과 함께 개표가 시작됐다.

이날 실시된 국회의원선거에서 3전 4기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 노동자의 후보인 정의당 신현웅 후보와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미숙 후보가 도전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특히 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통합당 성일종 후보는 이번이 재대결이었다.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는 성 후보가 55.7%로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조사에는 사전투표가 반영되지 않아 결과는 아직 알 수 없다. 
 
개표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개표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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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55분 개표장이 마련된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서산시 선관위원장의 개표선언과 함께 개표사무원들이 마스크와 장갑등을 착용하고 개표가 시작됐다.
 오후 6시 55분 개표장이 마련된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서산시 선관위원장의 개표선언과 함께 개표사무원들이 마스크와 장갑등을 착용하고 개표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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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표가 시작되면서 개표장소에 모인 각 정당의 개표참관인들은 혹시 모를 돌발상황에 대비해 개표작업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서산시 선관위에 따르면 서산지역의 개표작업은 사전투표함을 비롯한 모든 투표함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면 자정쯤 지역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비례정당의 경우 일일이 수작업 개표를 진행, 지역구 당선자보다 결과가 다소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태그:#21대총선, #서산태안국회의원, #개표선언, #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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