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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9일 경남도청을 찾아 김경수 지사를 만났다.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9일 경남도청을 찾아 김경수 지사를 만났다.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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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는 "긴급재산지원금을 국민 모두에게 주되 고소득층은 자발적 기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했다.

김 지사는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을 9일 경남도청에서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본부장 등이 이날 경남도청 '코로나19 종합상황실'을 위문 방문한 것이다.

김 본부장은 김경수 도지사를 만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방안과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논의하고, 종합상황실에 우리농산물로 만든 '과일컵'을 전달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현재 경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사업이 원활하게 잘 진행되도록 금고은행인 농협은행이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농협은행이 전달한 과일 컵은 경남 농가에서 생산된 제철과일로 4일 동안 종합상황실에 100세트씩 제공될 예정이다.

김한술 본부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종합상황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NH농협은행은 공익은행으로서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9일 경남도청을 찾아 김경수 지사를 만났다.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9일 경남도청을 찾아 김경수 지사를 만났다.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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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9일 경남도청을 찾아 김경수 지사를 만났다.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9일 경남도청을 찾아 김경수 지사를 만났다.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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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농협, #김경수, #김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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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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