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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해외 입국자 임시 격리시설로 운영 중인 중구 침산동 청소년수련마을에서 검체 채취를 하고 있는 장면(대전시 제공 자료사진).
 대전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해외 입국자 임시 격리시설로 운영 중인 중구 침산동 청소년수련마을에서 검체 채취를 하고 있는 장면(대전시 제공 자료사진).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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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오전에 이은 두 번째 확진자로, 이로써 대전지역 확진자는 총 39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 시설에 격리 중이던 해외 입국자 1명이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진단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39번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4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대전역 동광장에 설치한 도보 이동형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대전시에서 마련한 임시 격리시설에서 격리 중이었다.

대전시는 이날 밤 8시경 확진자를 충남대학교 병원에 입원조치 했다.

39번 확진자를 포함해 대전에서 발생한 해외입국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모두 감염 가능성이 있는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전시는 해외 입국자가 증가하기 시작한 지난달 말부터 대전역에 도보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KTX를 이용하는 해외입국 대전 시민 전원에 대해 무료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만인산 푸른학습원과 침산동 청소년수련마을 등 공적 시설을 임시 격리시설로 지정 운영하여 해외 입국자로 인한 지역 내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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