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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30일 오후 6시 39분경 경화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난 공동주택의 아래층에 거주하는 주민이 '펑'하는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다. 화재는 거실과 가재도구를 태우고 이날 오후 6시 57분경 진화되었다.

구조대가 현장에 진입해 검색하던 중 거실에서 전아무개(68)씨를 발견했는데 사망한 상태였다.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태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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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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