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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 수십 명의 여성을 협박, 촬영을 강요해 만든 음란물을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씨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호송차에 태워져 검찰로 송치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오마이뉴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 수십 명의 여성을 협박, 촬영을 강요해 만든 음란물을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씨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호송차에 태워져 검찰로 송치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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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수사단은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판매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20대 남성 2명을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20)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텔레그램 성 착취 범죄방인 'n번방'에서 아동 성 착취 영상물을 내려 받은 뒤 별도로 개설한 채널에 해당 영상을 다시 유포했다.

A씨는 n번방 가담자 수십명에게 모두 1300만 원을 받고 아동 성 착취물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달 말 A씨를 구속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충북경찰은 A씨와 같은 방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B(21)씨도 이달 초 검거했다. 경찰은 B씨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은 A씨 등에게 돈을 주고 성 착취물을 매수한 남성들을 추적하고 있는 한편, A씨와 B씨 외에도 불법 성 착취 영상물 관련 사건 2건을 더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해외에 서버가 있다는 등의 이유로 수사가 어렵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인터폴 등 외국 수사기관은 물론 글로벌 IT기업과 국제공조를 통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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