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경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추가되었다. 경남도는 3월 26일 오전 10시  현재, 양산 거주자 1명이 확진자로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경남지역 확진자는 87명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경남지역에서는 확진자 86명 가운데 57명이 완치퇴원했다.

추가된 '경남 90번' 확진자는 양산에 거주하는 1980년생 남성으로, 해외입국자로 관리 중이었으며,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확진자는 3월 2일부터 3월 24일까지 태국을 다녀왔고,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검사하여 양성판정을 받았던 확진자와 3월 12일부터 19일까지 태국에서 함께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확진자는 검역 당시에는 증상이 없어 자가격리중이었고,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태그:#코로나19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