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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2일 창녕군청 인근에서 발견된 따오기(원안). |
ⓒ 창녕군청 황민호 | 관련사진보기 |
"따오기가 '코로나19 물러가라'고 외치는 것 같네요."
3월 22일 경남 창녕군청 인근에 나타난 따오기(천연기념물 제198호)를 본 사람들이 한 말이다. 이날 오전 10시경, 따오기 한 마리가 창녕군청 상공을 날아 나무에 앉았다가 갔다.
지난 해 5월 창녕 우포늪따오기복원센터에서 방사된 따오기다. 당시 창녕군은 따오기 40마리를 방사했고, 13마리가 여러 이유로 폐사했으며 현재 27마리가 살아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창녕군은 올해 3~4월 사이 추가로 40마리를 방사할 계획이다. 창녕군은 2008년부터 따오기 복원을 시작했거, 현재 400마리 이상으로 증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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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2일 창녕군청 인근에서 발견된 따오기(원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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