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3월 22일 창녕군청 인근에서 발견된 따오기(원안).
 3월 22일 창녕군청 인근에서 발견된 따오기(원안).
ⓒ 창녕군청 황민호

관련사진보기

 
"따오기가 '코로나19 물러가라'고 외치는 것 같네요."

3월 22일 경남 창녕군청 인근에 나타난 따오기(천연기념물 제198호)를 본 사람들이 한 말이다. 이날 오전 10시경, 따오기 한 마리가 창녕군청 상공을 날아 나무에 앉았다가 갔다.

지난 해 5월 창녕 우포늪따오기복원센터에서 방사된 따오기다. 당시 창녕군은 따오기 40마리를 방사했고, 13마리가 여러 이유로 폐사했으며 현재 27마리가 살아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창녕군은 올해 3~4월 사이 추가로 40마리를 방사할 계획이다. 창녕군은 2008년부터 따오기 복원을 시작했거, 현재 400마리 이상으로 증식했다.
 
3월 22일 창녕군청 인근에서 발견된 따오기(원안).
 3월 22일 창녕군청 인근에서 발견된 따오기(원안).
ⓒ 창녕군청 황민호

관련사진보기

  
3월 22일 창녕군청 인근에서 발견된 따오기(원안).
 3월 22일 창녕군청 인근에서 발견된 따오기(원안).
ⓒ 창녕군청 황민호

관련사진보기

  
3월 22일 창녕군청 인근에서 발견된 따오기(원안).
 3월 22일 창녕군청 인근에서 발견된 따오기(원안).
ⓒ 창녕군청 황민호

관련사진보기


태그:#따오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