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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정된 안건의 표결을 하는 의원들.
 상정된 안건의 표결을 하는 의원들.
ⓒ 국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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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20일 오전 10시 30분 홍재표 부의장의 개회선언으로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업무보고를 하는 양승조 지사
  업무보고를 하는 양승조 지사
ⓒ 국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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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는 코르나19 관련 업무보고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도민의 현실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그래서 도내 소상공인 등 15만 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1500억 원을 다음 달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대상은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소상공인, 운수업체 종사자, 저소득층, 비정규직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자와 프리랜서 등 15만여 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경예산안을 편성하여 오늘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의회에서는 긴급히 처리해 주기를 바라며 집행부가 코로나19 차단에 총력을 다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한다. 집행부는 도민의 취약한 부분을 찾아 세밀히 살피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의회의 빠른 추경예산안 심사와 협조를 당부했다.
 
 
홍재표 부의장이 표결을 한 안건을 통과시키고 있다.
  홍재표 부의장이 표결을 한 안건을 통과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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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표 부의장은 표결할 안건을 상임위원회별로 일괄 상정하고 각 위원장의 심사보고를 생략하고 안건별로 신속히 표결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따른 충청남도 공무원 후생복지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 등 처리가 시급한 조례안 등 50개 안건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홍 부의장은 폐회사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생산·소비 등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가 심각한 위기에 봉착한 만큼 이번 임시회는 지역경제와 도민생활 안정을 최우선적으로 도모하기 위해 일정을 대폭 줄이고 민생에 직결되는 사안을 위주로 면밀히 심의했다"며 "혁신도시를 우리 품으로 안아온 220만 충남도민의 추진력과 열정으로 감염병과의 싸움에서도 반드시 이길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도내 코로나19 차단과 이와 관련된 업무로 고생한 양승조 지사님, 김지철 교육감님 등 관계공무원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대영 의원은 "감염병 확산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 지원대책이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오인철 의원도 "코로나19로 확산으로 사상 초유의 4월 개학이 결정되면서 학생 보건교육과 건강관리를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라고 피력했다.
 
 5분 자유발언을 하는 김대영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하는 김대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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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만 의원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안주하지 말고 혁신도시 지정 신청과 이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민관 합동 '충남 혁신도시 추진기획단'을 신속히 꾸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방한일 의원도 "개정안 통과는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최대한 많은 공공기관이 이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이를 통해 내포신도시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주장했다.

이밖에 안장헌 의원은 미세먼지 없는 충남을 만들기 위한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정책의 혁신적인 전환을, 김기서 의원은 지지부진한 충남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의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촉구했다.
 
 김지철 교육감
 김지철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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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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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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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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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회선언을 하는 홍재표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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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충남포스트에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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