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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3월이 되면 전국의 수많은 사진작가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화엄사 홍매화가 만개했습니다.

숙빈 최씨와 그녀의 아들인 연잉군(영조)의 후원으로 각황전을 완공한 화엄사 스님들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심었다고 전해지는 홍매화는 삼 백년 세월을 한결같이 그 자리에서 피어납니다.

만개한 홍매화는 이번 주말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구례 #화엄사 #홍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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