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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 보조라벨 활용 홍보.
 소주병 보조라벨 활용 홍보.
ⓒ 경남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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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소주병 겉면에 '투표 참여' 문구가 새겨진다.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소주 생산업체인 ㈜무학이 '좋은데이' 소주 300만병에 투표 참여 홍보 라벨을 부착한다고 9일 밝혔다.

경남선관위는 10일 오후 1시 20분 회의실에서 ㈜무학과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참여 분위기 확산과 아름다운 선거 문화 정착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선관위는 "이번 협약은 도내 많은 유권자들이 선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무학 김수능 대표이사와 경남도선관위 임채만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무학은 선거일까지 생산하는 소주(좋은데이) 3백만병에 "내가 만드는 대한민국  투표로 시작됩니다"는 내용과 함께 사전투표, 선거일 등에 대한 정보를 라벨에 인쇄하여 시판할 예정이다.

태그:#경남선관위, #(주)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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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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