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해진의 '코로나19 안전수칙' 배우 박해진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영상에 출연했다. ⓒ 마운틴무브먼트

 
배우 박해진이 보건복지부와 소방청 주최의 '국민예방 코로나19안전수칙' 영상 제작비 전액을 지원 및 직접 출연으로 선행 행보를 이어갔다.

해당 영상은 지난 23일 촬영된 것으로 코로나19 확산세에 관계당국이 나선 것. 영상에서 박해진은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을 것 ▲기침할 때 옷소매로 코와 입을 가릴 것 ▲의료기관과 공공장소 방문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마스크를 버릴 땐 반드시 규정대로 묶어서 안전하게 버릴 것 등의 안전수칙을 설명한다. 

박해진은 "모든분들의 쾌유와 안전을 빈다.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 소방관분들게 감사하다"며 "안전수칙만 잘 지키면 나와 타인을 지킬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해진은 현재 촬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촬영 현장에 일회용 가글 500개와 마스크 1000을 기부하며 귀감을 샀다. 소속사 측은 "마스크 자체가 구하기 힘들기에 돈으로 기부하기 보단 실물로 구하는 게 적절하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박해진 코로나19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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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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