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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들, 가조면 찾아 경로당 방역 봉사활동 펼쳐.
 좋은이웃들, 가조면 찾아 경로당 방역 봉사활동 펼쳐.
ⓒ 거창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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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경남 거창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대표 이남이)은 경로당을 찾아 방역 봉사활동을 벌였다.

27일 거창군에 따르면, 좋은이웃들은 지난 26일 가조면을 찾아 경로당 40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건물 안팎에 방역기로 소독제를 살포한 것이다.

박종권 가조면장은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청사와 복지회관, 가조면 소재의 영업장, 대중교통 정류장 등에 집중 방역을 실시해 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힘을 쏟고 있다"며 "좋은이웃들에서도 가조면을 찾아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해줘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좋은이웃들은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현장중심의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구석구석 보살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태그:#좋은이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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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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