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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새벽 경남 진주에서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사망했다.
 2월 21일 새벽 경남 진주에서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사망했다.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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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34)가 사망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2시 40분경 진주시 집현면 33번국도 봉강터널 인근에서 차량 화재가 났다.

벤츠 차량이 중앙분리대와 충격한 뒤 전복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지나가던 차량의 운전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는 차량이 전소 중이었고, 운전자가 도로 옆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소방서가 밝혔다.

소방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2월 21일 새벽 경남 진주에서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사망했다.
 2월 21일 새벽 경남 진주에서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사망했다.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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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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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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