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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도시안전망 구축사업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서울 강남을)은 지난 13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지자체 공모결과 응모 접수한 62개 지자체 중 강남구가 최종 선정됐다"라면서 "향후 사업 완료 후 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방범·방재·교통 등 분야별 정보가 연계된 강남에서 주민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2020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지자체 62개를 대상으로 서류를 접수했고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강남구를 포함한 30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은 개별 운영중인 지자체의 방범·교통 등 각종 정보시스템을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해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다. 예컨대 플랫폼이 구축되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하는 소방관이 현장 상황과 최적 교통정보 등을 주변의 CCTV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재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해고, 강도·납치 등 사건 현장에 긴급하게 출동하는 경찰관에게 실시간으로 현장 영상을 제공해 신속한 범인 검거가 가능해지는 등 도시 안전망이 획기적으로 강화된다.

전현희 의원은 강남구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선정 과정에서 그동안 각고의 노력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 의원은 강남구청과 원팀으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의 필요성과 향후 기대효과, 강남구의 준비과정 등을 국토부에 전달하고 사업 선정을 위해 국토부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전현희 의원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향후 경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정보가 유기적으로 공유된다면 위급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골든타임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스템이 조속히 구축돼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강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남구청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국토부 이번 사업에 경쟁이 치열했는데 전현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줘 감사하다"라면서 "구는 이번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5, 6월까지 세부적으로 검토한 후 올해 안으로 사업을 진행해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는 이번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 사업비 12억원 가운데 국비 6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덧붙이는 글 | 강남내일신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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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내일신문이라는 지역신문에서 활동하는 기자입니다. 지역신문이다 보니 활동지역이 강남으로 한정되어 있어 많은 정보나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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