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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석 의원은 13일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실무자를 만나 ‘물금역 KTX 정차 문제’를 협의했다.
 윤영석 의원은 13일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실무자를 만나 ‘물금역 KTX 정차 문제’를 협의했다.
ⓒ 윤영석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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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윤영석 국회의원(양산갑)이 고속철도(KTX)의 양산 물금역 정차를 위해 나섰다. 윤 의원은 1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한국철도시설공단 실무자를 만나 '물금역 KTX 정차 문제'를 협의했다.

윤 의원은 "그동안 35만이 거주하는 양산시는 동남권의 교통요지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며 "양산시는 부산과 울산 그리고 경남의 중심에 위치한 지정학적 입지와 부산울산경남 산업의 핵심지역으로서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했다"고 설명했다.

양산의 관문격인 물금역은 2019년 기준 하루 평균 이용 승객이 2437명에 이르고, 2018년 2351명, 2017년 1940명에 비해 늘어나는 추세다.

윤 의원은 "유입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는 양산 물금신도시가 역사 인근에 있는 데다 물금신도시 내 양산부산대병원과 부산대 한방병원을 찾는 이들이 물금역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런데 물금역에 KTX 고속열차가 정차하지 않아 이용객들이 불편하다는 것이다.

부산~서울을 오가는 KTX 열차가 하루 8차례 물금역을 지나가고 있지만, 정차하지는 않아 물금역에서 KTX 열차를 탈 수 없어, 양산지역 승객은 멀리 울산역이나 부산 구포역까지 가야 한다.

윤 의원은 "KTX 노선이 개설된 지역 중 인구 35만 명의 도시에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곳은 사실상 양산이 유일하다"며 "창원시의 경우 중앙역과 창원역, 마산역 등 3곳에 KTX 열차가 정차하고 있어 양산시와 대비된다"고 지적했다.

코레일 측에서는 역과 역 사이의 간격과 운영의 효율성 등을 고려하면 KTX 열차의 물금역 정차를 열차운용계획에 포함시키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경산역은 동대구역과 가까울 뿐만 아니라 KTX 일일 승차 승객수가 2019년 기준 160명에 불과하지만 KTX가 정차한다는 점을 내세워 물금역이 KTX 정차역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윤영석 의원은 그동안 물금역을 KTX 정차역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국토부,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접촉하여 정차를 건의하고 그 당위성을 설득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그:#윤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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