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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어르신 일자리 확충을 위해 추가 설치한 진주서부시니어클럽이 13일 문을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규모를 최소화한 이날 개소식 행사는 지역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경과 및 운영계획 보고, 시니어클럽지정서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진주서부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서부지역에 추가로 설치한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이며, 작년에 공모를 통해 (사)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최종 선정되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진주시는 41개 사업단을 만들어 작년대비 1300여명이 증가한 526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태그:#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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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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