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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6월 25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인권 경영'을 선언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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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한다. 기후위기 속에 '환경교육의 대전환'을 하겠다는 것이다.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 교육청 별관 3층 공감홀에서 "기후 위기 환경재난 시대 학교 환경교육 비상 선언"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비상선언에는 생태환경교육 실천 교사단 100명과 시민사회환경단체 전문가가 참석한다. 교육청은 지구를 지키는 '학교 환경교육 대전환 방안'을 찾기 위해 나서기로 한 것이다.

경남도교육청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미래세대를 대표해서 기후 위기에 대한 어른들에게 비상 행동을 호소하는 것이 눈길을 끌 것"이라고 했다.

교육청은 "학생들의 제안을 교육감이 받아서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2050년을 위한 환경학습권을 보장하도록 촉구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시민 사회 환경 진영의 대표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학교 환경교육의 대전환의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 선언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학교와 교실에서 실천하는 100대 과제를 발표한다. 교육청은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학교와 교실에서 실천하는 100대 과제'를 선정하고 실천 방안 모색하기로 한다.

또 경남도교육청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다음 세대의 환경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교환경교육법 법제화 및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대책 수립'을 건의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해 노벨평화상 후보였던 16살 툰베리에게 영감을 받은 우리 아이들이 길거리로 나와 학교 파업을 할 때 어른으로서 미안함에 그들에게 건강한 2050년을 준비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박 교육감은 "올해 법제화와 대책팀을 준비하는 큰 틀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생태환경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태그:#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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