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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룡문화제 ‘용기진 놀이’ 모습.
 와룡문화제 ‘용기진 놀이’ 모습.
ⓒ 뉴스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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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이 2020년 올 한해 주요 행사 일정을 확정했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와룡문화제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와룡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읍면동 퍼레이드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펼쳐진다. '와룡(용이 승천할 시기를 기다리며 힘을 축적하고 있다)'의 의미를 담아 주민들의 화합을 보여줄 퍼레이드는 작년보다 200m 길어진 동선, 실시간 중계를 위한 LED 화면 설치 등 작년보다 보완된 모습으로 풍성한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와룡문화제의 상징인 용을 표현하는 '용놀이'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어르신들을 위한 전국실버가요제, 윤수일, 윙크, 박서진 등 초청가수가 꾸미는 개막 축하공연, 읍면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내가 최고다' 등이 진행된다. 

경연대회로는 제28회 구암대상전국시조경창대회, 학생미술서예실기대회, 와룡전국가요제, 백일장, 전국학생경전성독대회, 향사례경연대회, 청소년와룡콘테스트,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가 펼쳐진다. 

부대 프로그램으로 제11회 구암제, 등과 조명을 이용한 '와룡 빛의 거리', 하늘을 나는 용 드론쇼, 와룡문화제의 시작을 고하는 서제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사흘간 체험‧전시‧홍보‧먹거리 부스가 운영되며 와룡문화제를 찾은 이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사천 락페스티벌 모습.
 사천 락페스티벌 모습.
ⓒ 뉴스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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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짜릿한 여름을 선사할 '2020 토요상설무대'는 7월 첫째 주부터 9월 말까지 진행된다. '해설이 있는 아름다운 오페라 갈라Show', 박정현, 현진영, 박미경, 채연 등의 초청가수가 펼치는 'Let's go 사천!', '2020 삼천포 JC청소년페스티벌', 김완선, 원미연 등 7080가수들이 펼치는 '스케치북', '핫여름 EDM판타지', '꿈과 희망 열정콘서트 in 사천', 최참판댁 경사났네로 꾸미는 '마당극과 마술쇼', '팝페라콘서트', '4색 콘서트 춤추는 아리랑 꽃'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취향을 만족시킬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매주 찾아올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토요상설무대에 포함되어 있던 '락 페스티벌'이 분리돼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첫날에는 카르텔, 뷰렛, 동이혼, 빈시트니아, 락킷걸의 무대가 꾸며진다. 이튿날에는 G3, 브로큰 발렌타인, 트랜스픽션, 체리필터, 국가스텐 등 락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 한해도 시민들과 사천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공연이 마련돼 있다"며 "완성도 높은 문화행사와 공연을 위해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뉴스사천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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