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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주년 이미지
 2020년 2월 22일로 오마이뉴스 창간 20년이 된다. 위는 오마이뉴스 창간 20주년 엠블럼.
ⓒ 박종현
 
오는 2월 22일 창간 20주년을 맞는 오마이뉴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따라 오프라인 창간기념식 행사를 취소했다. 대신 온라인으로 창간을 기념하며,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극복을 위한 보도에 힘을 집중하기로 했다.

오마이뉴스는 당초 21일(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500여 명이 참석하는 창간 20주년 기념식을 열 예정이었고, 초청장도 일부 발송한 상태였다. 직원 가족과 시민기자, 10만인클럽 회원, 정·재계 주요 인사 등이 초청 대상이었다.

오연호 대표는 5일 사내 공지글을 통해 "오프라인 행사 취소 결정을 내리기까지 회사 안팎 여러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들었고, 그 과정에서 오마이뉴스 20주년에 대한 의미와 기대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편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에 오마이뉴스가 언론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해달라는 주문도 받았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오랜동안 준비해온 20주년 기념식을 취소해 아쉽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에 동참하고 오프라인 행사 준비 역량을 온라인으로 집중해 독자들의 기대에 보답하자"고 당부했다. 오마이뉴스는 2월 중순부터 다양한 창간 20주년 기획기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 대표는 "2000년 당시 창간하면서 '과연 1년을 넘길 수 있을까' 걱정하는 마음도 한켠에 있었는데 어느덧 오마이뉴스가 스무살이 되었다"면서 "가장 고마운 분들은 어려운 상황을 함께 견뎌주고 성원해준 직원들의 가족들"이라고 말했다. 오 대표는 "그래서 기념식에도 가족들을 1순위로 초청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오 대표는 또 "기념식을 취소한 만큼 시민기자, 10만인클럽 회원, 광고주 등 오마이뉴스 20년을 함께 만들어온 분들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오마이뉴스는 올해 하반기에 전·현직 직원과 시민기자, 10만인클럽 회원, 꿈틀비행기 여행 참가자 등이 모여 창간 20주년 기념 문화행사를 여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오마이뉴스는 2000년 2월 22일 '모든 시민은 기자다 - 뉴스게릴라들의 뉴스연대'를 내걸고 창간되었다. 세계 최초로 시민기자 제도를 선보인 오마이뉴스는 창간당시 상근직원 4명, 시민기자 700여 명이 함께했고, 20년이 지난 지금 상근직원 100명, 시민기자 8만여 명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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