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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2시 13분경 남해군 설천면 소재 창고와 주택에서 화재 발생.
 24일 오후 2시 13분경 남해군 설천면 소재 창고와 주택에서 화재 발생.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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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시작된 설날 연휴 동안 경남에서 크고 작은 화재와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 13분경 남해군 설천면 소재 창고와 주택에서 불이 났다.

주택에 있던 사람이 119에 화재 신고를 했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이날 오후 2시 45분경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창고와 주택, 가재도구가 불에 탔으며 소방서 추산 2036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경남소방본부는 거제와 진주 등에서 모두 9건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거제시 장목면에서는 24일 오후 5시 51분경 차량에서 방화로 화재가 났고, 이날 오후 11시경 진주 금산면 단독주택에서는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또 통영 광도면 죽림2로에서는 이날 오후 5시 9분경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1명이 다쳤고, 사천 죽림동에서는 이날 오후 11시 20분경 승용차와 보행자가 사고를 내 1명이 경상을 입었다.

태그:#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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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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