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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인양 중인 해양경찰 레저보트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해양경찰이 인양하고 있다. 태안해경은 실종자가 발견된 해역을 중심으로 나머지 실종자 정 씨를 찾기 위해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
▲ 시신 인양 중인 해양경찰 레저보트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해양경찰이 인양하고 있다. 태안해경은 실종자가 발견된 해역을 중심으로 나머지 실종자 정 씨를 찾기 위해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
ⓒ 태안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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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연락이 두절됐던 레저보트(1.92톤) 탑승자 2명 중 1명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충남 태안해경에 따르면 17일 오후 1시 35분께 격렬비열도 남쪽 22해리 떨어진 해상에서 실종자 김아무개(59, 충남 태안군 근흥면 도황1리 거주)씨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수색 중이던 태안군청 소속 어업지도선인 격비호(선장 이주봉, 105톤)에 의해 발견됐다.

태안해경은 시신을 신속히 인양해 가까운 보건의료원으로 이송 조치하는 한편, 신원확인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유가족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태안해경은 특히 김씨가 발견된 해역을 중심으로 실종상태인 나머지 레저보트 탑승자 정아무개(58)씨를 찾는데 수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연락이 두절된 레저보트는 김씨와 잠수사 정씨가 탑승한 가운데 지난 15일 낮 2시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연포항을 출항했다.

이후 레저보트는 스크류에 어망이 감겼다는 연락을 취해 온 근해연승 어선(26톤급, 사천 선적)이 있던 격렬비열도 남서쪽 40마일 해상으로 이동했고, 밤 9시를 넘겨 어선 스크류에 감긴 어망 제거 후 연포항으로 귀항 차 이동했지만 연락이 두절됐다.

이에 태안해경과 해군, 소방, 태안군, 한국해양구조협회 소속 민간해양구조대까지 수색구조 수단을 총동원해 주야간 집중수색에 나섰고, 17일 낮에 실종자 김씨를 발견하면서 인근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 태안신문에도 송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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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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