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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는 경남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는 경남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 경남이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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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주민의날'을 맞아 18일 부산과 창원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주민과 인권활동단체들은 이날 낮 12시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민원센터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경남노동복지센터는 이날 오후 경남지방변호사회관에서 '난민'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연다.

이주민인권을위한 부산울산경남공동대책위원회(아래 공대위)는 부산출입국 민원센터 앞에서 집회를 연 뒤 부산출입국‧외국인청으로 행진한다.

공대위는 가톨릭노동상담소, 김해이주민인권센터, 양산외국인노동자의 집, 울산이주민센터, (사)이주민과 함께, (사)희망웅상,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거제고성통영 노동건강문화공간 새터, 사회변혁노동자당 부산시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대위는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전면 합법화 하라", "고용허가제 독소조항인 사업장 변경 제한 조치를 철회하라", "국민연금 미지급 반환일시금을 지급하라", "해외투자기업 산업연수생제도 폐지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또 이들은 "어선원 이주노동자의 송출비리 차단하고 노동권 보장하라", "이주노동자 임금삭감 중단하고 숙식비 강제징수 지침 폐기하라", "고용허가제, 난민, 결혼이주민, 계절노동자등 모든 이주노동자 노동권 보장", "죽지 않고 일할 권리 보장, 이주민 건강보험 차별 중단하라"고 제시하고 있다.

"이주민 심포지움-난민, 두려워하지 말고 환영하세요"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는 경남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과 공동으로 세계이주민의날을 기념하여 '난민'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경남이주민센터는 "난민은 한국 사회 최약자로 편입되고 있는 이주민 중의 이주민으로 난민법에 따른 보호와 지원을 받아야 함에도, 지난 해 제주도 예멘 난민 입국 이후 우리 사회에서 온갖 혐오와 배척의 대상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했다.

경남이주민센터는 "한국 사회 인권 현실의 상징인 난민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해 난민인권 운동가와 전문가들을 모시고 지혜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이주민 심포지움-난민, 두려워하지 말고 환영하세요"다. 홍세화 난민출신 인권운동가와 김종철 변호사, 김성인 제주난민인권을위한범도민위원회 공동대표, 정문순 경남이주민센터 연구위원이 발제하고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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