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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천 전 국회의장 정무수석이 11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대구 동구을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천 전 국회의장 정무수석이 11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대구 동구을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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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6일 앞두고 이승천 전 국회의장 정무수석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수석은 1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출마선언식을 갖고 "이념의 시대는 끝났다"며 대구 동구을 선거구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권에 몸담았던 지난 14년 동안 토종 TK가 대구·경북에서 민주당 당원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여간 힘들고 어려운 게 아니었다"며 "그러나 지역 주민들께서 보내준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저는 망설임 없이 이곳 동구를 지켜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전 수석은 이어 "동구는 K2군공항 이전 및 후적지 개발, 공공기관 이전 시즌 2, 지역 내 균형발전,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산업육성, 교육문제,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등 산적한 현안을 가지고 있다"며 "현 집권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와야만 동구발전의 백년이 보장될 수 있다"고 적임자임을 자신했다.

그는 국회의원이 되면 소통과 배려를 통한 민본이 근본인 정치를 하겠다며 일하는 국회, 일자리 창출,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인재양성, 공정하고 균형있고 정의롭게 지역발전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이 전 수석은 그동안 대구공항 통합이전에 반대했다가 찬성으로 돌아선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구가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고품격 스마트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물류가 우선되는 공항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전 수석은 1962년 생으로 대구 능인고와 계명대 법과대학,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지난 2010년과 2013년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을 지냈다. 이후 2017년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정무수석으로 근무했다.

또 2006년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대구 동구청장 후보로 처음 공직선거에 나선 이후 2010년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2012년과 2016년 민주당 동구을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지만 모두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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