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동해역사문화연구회, '역사인물 선양사업 참여 캠페인'실시

19.12.07 18:10l

검토 완료

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 사진 조연섭기자

동해역사문화연구회에서는 7일 동안거사 이승휴가 은거하며 제왕운기를 저술한 삼화사 경내 이승휴 유적비 부근에 꽃 복숭아나무 18그루를 식재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윤종대 회장과 오종식 동해문화원장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이 참여한 이 행사는 그간 소홀했던 지역 역사인물에 관한 관심과 선양사업에 동참을 호소하는 캠페인 나무식재 행사로 참가한 회원들은 앞으로 지역인물에 관한 경쟁력 있는 마케팅을 도입할것을 다짐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윤종대 회장은 "이 나무는 국민관광지이자 무릉도원이라 불리우는 두타산 무릉계의 자연지리 및 인문적 가치와 풍광을 한단계 높이는 작은 실천이 될것이다."라고 전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연구회는 이날 동해시 인물 이승휴와 관련된 선양과제와 관련 미니 포럼을 열고 은거지 중심의 학술 심포지엄에 이어 이승휴를 포함한 심동로, 남구만 등 지속적인 인물마케팅을 과제로 채택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한편 이날 식재한 복숭아나무 18그루는 동해역사문화연구회 강영기 고문이 기증했다고 연구회 관계자는 전했다.



사진 조연섭기자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태그:#모이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