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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착한의원연합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프로젝트 시작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기금 전달
19.11.21 23:39l

검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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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유 지원기금 전달식 좌측 김한근 강릉시장, 우측 착한의원연합회 김남동 대표 ⓒ 백규선

강릉시 착한의원 연합회(대표 김남동)는 21일 오후 2시30분 강릉시청에서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저소득가정에 난방유 지원기금(금일천만원상당)을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전달하였다.
 
기탁식에는 류제완 강릉종합사회복지관 관장도 참석하여 저소득가정에 난방유 지원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착한의원 연합회는 강릉시 관내 병원(38개소)들의 기부모임으로 2014년 1월 창립총회를 갖고 매년 2차례씩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행사인 『착한의원연합회 사랑나눔프로젝트』를 실시해왔다.
 
올 하절기에는 치매 및 노인성 질환을 않는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에게 성인용 기저귀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재까지 1억1천2백만원상당 1,508명에게 지원하였다.
 
이번 동절기 12차 나눔프로젝트는 『저소득가정 난방유 지원사업』으로 이번 기탁을 통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김남동 착한의원연합회장은 지역내 병의원들의 솔선 참여로 관내 복지사각지대해소와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눌수 있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전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착한의원연합회등의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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