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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항쟁 71주년
지리산도 하얀 소복을 입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무 죄도 없이 죽은 이들의 뼈가 아프니
살아남은 이들의 뼈도 일생동안 아프고
아프다 못해 당산나무가 울고 돌담이 울고

어디선가 수십만 마리의 되새 떼가 날아와
온 하늘 먹구름의 군무를 추더니
1948년, 여수 순천을 지나 구례 지리산
마을 마을은 희망의 삶터가 아니라 학살의 땅
온통 야만의 역사였다.

마침내 민족화합 생명평화의 때가 무르익었으니
아버지, 어머니, 형님, 오빠, 동생 ㅡ
마음 놓고 불러도 보고 대성통곡도 하고...
<여순항쟁 기념탑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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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아래, 섬진강가 용정마을로 귀농(2014)하여 몇 통의 꿀통, 몇 고랑의 밭을 일구며 산골사람들 애기를 전하고 있는 농부 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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