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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춘 인천시장은 11월 7일 아침 일찍 정부예산안 심사가 한창인 국회를 찾았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정부 부처 장관들을 만나 '인천에 투자하라'는 세일즈에 나선 것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11월 7일 아침 일찍 정부예산안 심사가 한창인 국회를 찾았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정부 부처 장관들을 만나 "인천에 투자하라"는 세일즈에 나선 것이다.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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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비 4조원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7일 오후 박남춘 인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소감을 올렸다. 박 시장은 이날 아침 일찍 정부예산안 심사가 한창인 국회를 찾아갔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정부 부처 장관들을 만나 '인천에 투자하라'는 세일즈에 나선 것이다.

이날 박 시장은 국회 예결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전해철 의원을 비롯해 예결위원인 맹성규, 최인호, 이학재, 이정미 의원을 잇따라 만났다. 이와 더불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과 릴레이 면담을 이어갔다.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해 굵직한 인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박 시장은 성윤모 산자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는 남동스마트산단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중앙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과 2020년도 정부 본예산에 국비 381억 원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인천로봇랜드 조성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산업계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서 최근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조성실행계획 변경에 대해서 산자부가 조속히 승인해 줄 것도 요청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는 지역 숙원사항의 하나인 영종지역 공항철도 운임체계 개선 및 수도권 통합 환승제를 운서역까지 확대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또한, 10월 말 '광역교통 2030'에서 발표한 GTX-D노선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국토교통부·인천·서울·경기가 공동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의 청라국제도시 연 사업을 위해 정부의 추가적인 예산 지원도 건의했다.

박남춘 시장 "포기해서는 안 되는 사안들이 아직 남아 있다" 

박 시장은 국회 예결위 간사인 전해철 의원에게는 신촌공원 조성사업을 비롯해 국비 추가 확보가 필요한 8개의 굵직한 사업들을 설명하고, 예결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이와 함께 인천지역 국회의원과 이정미 정의당 의원 등 예결위 소속 의원들을 방문해 정부예산안에서 누락된 지역 현안 사업들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한 뒤 국비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시는 2020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정부 부처들을 방문해 설득한 결과, 당초 인천시 국비 확보 목표보다 676억 원이 많은 3조 4676억 원이 반영된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다. 

박남춘 시장은 페이스북에서 "인천시는 올해 초부터 3조4000억 원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는데, 현재 4조100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상황"이라며 "특히 내년 보통교부세로 역대 최고 금액인 7200억 원을 확보해 20%대의 증가율을 보인 유일한 지자체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연초부터 달려온 결과 많은 성과도 있지만, 포기해서는 안 되는 사안들이 아직 남아 있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꼭 필요한 숙원 사업들을 위해 끝까지 중앙정부와 국회를 설득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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