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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기흥구-3개동-분동-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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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 3개 과대동이 7개동으로 분동된다. 

인구 8만 명이 넘는 동백동을 비롯한 용인시 기흥구의 3개 과대동이 대상으로 지난 2010년 8월 신갈동에서 영덕동을 분리해 신설한 지 10년 만이다.

28일 용인시에 따르면 기흥구 동백동과 상갈동, 영덕동을 분동하기 위한 '용인시 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동장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개 조례안이 제237회 용인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조례에 따르면 ▲ 동백동은 동백1, 동백2, 동백3동으로 ▲ 상갈동은 상갈동, 보라동으로 ▲ 영덕동은 영덕1, 영덕2동으로 각각 나뉘게 된다.

시는 분동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연말까지 청사 리모델링과 후속 인사 등 개청 준비를 마친 뒤 내년 신설 4개동에서 주민센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허나 동백2·상갈·영덕1동은 기존 주민센터에서 업무를 이용하며 신설 4개동은 당분간 임차한 임시청사를 주민센터로 사용하게 된다.

읍면동 31개→35개… 유사 지자체 대비 여전히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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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이번 분동을 시작으로 내년 이후에도 과대동을 적절히 분동해 효율적인 대민서비스가 가능한 광역행정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는 용인시의 읍·면·동수는 31개에서 35개로 늘어나지만 수원을 비롯한 유사 규모 대도시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비율을 보이고있기 때문이다. 

현재 용인시 대비 면적이 20%에 불과한 수원시를 비롯한 고양시, 성남시가 각각 44개, 39개, 50개동 체제이며, 용인시처럼 도농복합도시인 경남 창원시는 58개 읍·면·동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시·군 규모의 인구를 보유한 과대동들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백군기 시장은 "우리 용인시는 광역시급 대도시로서 여전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반도체클러스터나 플랫폼시티 등 대규모 사업들이 추가로 이어져 인구의 추가 유입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에게 보다 촘촘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과대동의 분동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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