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대학생동아리 180도에서 작성한 '전국친일자랑' 프로젝트 기획기사입니다.

대학생당 180도와 항거는 사회참여프로젝트 동아리로 사회문제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프로젝트를 기획해 진행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다. 이번 대학생동아리 180도와 항거에서 주최하는 '전국친일자랑' 프로젝트에서는 친일비리정치인 세미나, 설문조사, 공연 등 시민들에게 친일비리정치인의 실상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 
동아리 180도와 항거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수요집회 현장에서 "전국친일자랑"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과거 친일 행적과 친일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정치인들에 대한 인식과 청산에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총 8명의 정치인들(황교안, 나경원, 김무성, 홍준표, 김성태, 유승민, 김진태, 김무성)을 후보로 세우고 국민적 분노를 일으킨 친일 발언들을 아래 배치해 투표를 진행했다. 집회 참여자들과 많은 시민들의 적극 동참과 관심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한편, 전체 500명의 투표를 종합해 본 결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압도적인 투표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글날 진행된 오프라인 캠페인과 더불어 온라인상에서도 '친일이상형월드컵'이 진행 중에 있다. 기한은 10월 8일~28일로 총 20일간 진행된다. 현재 진행중인 '전국친일자랑' 프로젝트 최종 결과는 11월 2일 '광화문 대첩'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온라인상- '전국친일이상형월드컵' bit.ly/프로젝트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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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링크-https://docs.google.com/forms/d/1RMJl3OQi9e8Bx2JZA8dKeBJMvriNcOb414kJ9bXqJs/viewform?vc=0&c=0&w=1&edit_requested=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