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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축제인가? 숙제인가?” 토론.
 “지역축제, 축제인가? 숙제인가?” 토론.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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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지역축제, 축제인가? 숙제인가?"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토론한다. 26일 오전 11시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아고라광장.

창원시는 "허성무 시장이 정책소풍을 진행한다"며 "정책소풍은 허 시장이 시민과 직접 만나 지역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로, 자유로운 분위기의 현장 대담을 통해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

이번 소풍은 축제의 달 10월을 맞아 '지역축제, 축제인가? 숙제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창원시는 오는 24일까지 허성무 시장과 함께 대화 나눌 시민 참가자를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보관(전화 055-225-2154)로 신청하면 된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의 모든 정책과 행정은 시민을 향해있기 때문에 시민의 목소리에서 가장 좋은 정책이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시민 의견에 귀 기울여 더 살기 좋은 창원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지난 6월 진해 흑백다방에서 '진해근대문화비전과 이순신 스토리텔링사업'을 주제로 첫 번째 정책소풍을 개최했다.

태그:#허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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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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