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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는 18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19기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배한동 신임 부의장 취임식과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의결했다.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는 18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19기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배한동 신임 부의장 취임식과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의결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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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차 대구지역회의 운영위원회가 18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려 부의장 이·취임식과 2019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의결했다.

대구지역회의는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를 중심으로 한 통일논의 공론화를 통해 지역사회 통일의견 수렴 및 통일논의를 확산하기 위해 하반기 2회 라운드테이블 형식의 평화통일포럼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통일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11월 17일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한 통일콘서트를 진행하고 탈북민과 실향민이 함께하는 통일현장체험도 11월 중 진행한다.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현장 체험도 제주도에서 진행하는 등 통일운동을 확산하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배한동 신임 부의장은 허노목 전 부의장과 김현근 지역회의 간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김민철 지역회의 간사, 김명은 여성위원장, 김동현 청년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배한동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부의장이 18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9기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배한동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부의장이 18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9기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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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동 부의장은 "평생 남북통일을 연구하고 글을 써왔다"면서 "전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도시 대구에서 통일에 대해 민주평통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배 부의장은 이어 "보수와 진보의 가치를 존중하고 통일의 의지를 모아내는 게 우리의 과제"라며 "70년 분단된 얼음을 녹이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민주평통이 마중물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노목 전 부의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과 남북정상회담, 북미회담을 보면서 평화통일이 성큼 다가오는 기분이었다"며 "지금은 새로운 국면에 가슴이 먹먹하지만 시대의 흐름은 통일로 가야 한다. 민주평통이 평화통일에 대한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윤덕홍 전 부총리는 축사에서 "최근 젊은이들이 통일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면서 "통일은 주변국이 만들어주지 않는다. 우리의 손으로 통일하면 동북아의 질서를 바꿀 수 있다"고 희망을 나타냈다.

한편 민주평통 의장은 대통령이고 지역회의는 부의장이 맡는다. 대구지역회의는 지역대표 97명과 직능대표 449명 등 모두 546명으로 구성돼 있다. 또 8명의 협의회장과 1명의 간사, 3명의 위원장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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