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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분담금 항의, 미대사관저 '월담' 기습시위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들이 과도한 주한미군 방위금 분담금(6조) 요구에 항의하며 18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뒤편 미대사관저 담장에 사다리를 놓고 넘어들어가는 기습 시위를 벌였다. 사다리를 이용해 미대사관저에 들어갔던 대학생들이 경찰에 의해 끌려나오고 있다.
▲ 방위비 분담금 항의, 미대사관저 "월담" 기습시위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들이 과도한 주한미군 방위금 분담금(6조) 요구에 항의하며 18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뒤편 미대사관저 담장에 사다리를 놓고 넘어들어가는 기습 시위를 벌였다. 사다리를 이용해 미대사관저에 들어갔던 대학생들이 경찰에 의해 끌려나오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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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과도한 방위비 분담 요구에 항의하며 서울 주한미국대사관 관저에서 기습 시위를 벌인 가운데, 18일 경남진보연합은 긴급 성명을 통해 "대학생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19명은 이날 오후 미국대사관저에서 기습시위를 벌였다. 일부 대학생들은 담을 넘어 관저 안으로 들어갔다.

경남진보연합은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훔쳐가려는 강도에게 맞서 싸우는 대학생들을 즉시 석방하라"고 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

<긴급성명>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훔쳐가려는 강도에게 맞서 싸우는 대학생들을 즉시 석방하라!

18일 오후 3시경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하 대진연) 소속 학생 19명이 서울 광화문에 있는 미국 대사관저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다. 대학생들 중 일부는 대사관저에 진입해 시위를 벌였다.

대진연 학생들은 "미군지원금 5배 인상, 해리스 망발 규탄한다!"는 현수막을 들고서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6조 요구'를 규탄했다.

학생들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전원 연행되어 남대문 경찰서, 종암 경찰서, 노원 경찰서로 이송되었다.

국민들의 혈세유출을 막아내려고, 한반도에 평화를 깃들게 하자는 대학생들의 활동은 너무도 정당하다.

오늘은 부마민주항쟁일이다. 역사의 과오를 다시는 저질러서는 안된다.

경찰은 대학생들을 즉시 석방해야 한다.

2019년 10월 18일. 경남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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