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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월성 1호기와 후쿠시마원전 사고처리 비용 826조원? 조선 [사설] 한수원 월성 1호 평가 조작 의혹부터 밝혀야 에 대해서

19.10.14 07:3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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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월성 1호기와 후쿠시마원전 사고처리 비용 826조원? 조선 [사설] 한수원 월성 1호 평가 조작 의혹부터 밝혀야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11일 열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월성원전 1호기의 영구 정지를 안건으로 다뤘으나 야당 측 추천 위원들의 문제 제기로 심의 자체를 뒤로 보류했다. 이 위원들은 '국회가 월성 1호기 조기 폐쇄의 근거였던 경제성 평가에 왜곡 의혹이 있다며 감사원 감사를 의뢰했으니 그 결과를 보고 나서 심의하는 게 맞는다'고 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월성원전 1호기의 영구 정지는 경제성 평가보다 안전성 때문에  영구정지가 타당하다고 본다.  일본 후쿠시마원전폭발사고는 수명이 다된 원전 재가동 하다가   지진과 쓰나미에 폭발사고        발생했기 때문이다.


조선사설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작년 6월 15일 날짜와 장소를 하루 전 통보하는 편법으로 이사회를 열어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를 의결할 때 이유로 댔던 것이 '경제성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한수원은 이사들에게 정작 경제성 평가 보고서를 보여주지 않았다. 두 쪽짜리 요약엔 월성 1호기 미래 가동률을 '80%, 60%, 40%' 세 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해놓고 40% 쪽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경제성 없음'으로 결론 내렸다는 것이다. 월성 1호기는 1983년 4월 상업 운전 시작 이후 35년 평균 가동률이 78.3%였다. 다만 2016년 경주 지진에 따른 장기간 정비로 2017년 가동률이 40.6%로 떨어진 적이 있다. 한수원은 이 특수한 경우를 빌미 삼아 폐쇄 결정을 밀어붙인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2019년10월13일   일본 이니치 신문보도에 의하면 후쿠시마현 다무라(田村)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오염 제거 작업으로 수거한 방사성 폐기물을 담은 자루가 임시 보관소에서 전날 인근 하천으로 유실됐다고 밝혔다고보도했다. 태풍 하기비스로 발생한 폭우로 보관소에 있던 방사능 폐기물 자루가 인근 후루미치가와 강에 흘러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는데 후쿠시마 시 당국은 강 하류 500m까지 수색해 유실된 자루 중 10개를 회수했으나, 몇 개가 유실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한다. 폐기물 자루에는 오염 제거 작업에서 수거한 풀이나 나무 등이 들어 있으며 무게는 1개에 수백㎏에서 1t에 달하며 해당 보관소에는 폐기물 자루가 2667개 있었다고 알려졌는데 일본 당국은 유실된 자루의 개수를 파악 중이라고 한다. ​한수원 월성 1호기 영구 정지가 정답이다.

조선사설은


"야당 의원이 한수원으로부터 받은 경제성 평가서는 주요 수치들을 검게 덧칠해 볼 수 없는 상태였다. 별도 경로로 확인해봤더니 평가서에서 가정한 원자력 전기 판매 단가가 실제보다 6.5~10.9% 낮게 책정돼 있었다는 것이다. 월성 1호기를 폐기하기 위한 숫자 조작의 의심이 든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후쿠시마원전사고이후  후쿠시마 수산물수입금지 조치  취했고 일본이 WTO에 제소 했으나 대한민국이 승소 했다. 일본 도쿄 올림픽 앞두고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이 국제적인 쟁점이 되고 있다.


조선사설은


"월성 1호기는 2009~2011년 7000억원을 들여 핵심 설비들을 새것으로 교체했기 때문에 운전유지비와 연료비만 있으면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당연히 경제성이 좋을 수밖에 없다. 2014년 국회 예산  정책처도 6개의 각종 시나리오를 적용해 경제성을 평가해봤는데 어떤 시나리오에서도 경제적 이득(1395억~8042억원)이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감사원은 한수원의 누가 경제성 평가 조작을 주도했는지 밝혀내야 한다. 하지만 감사원장도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이다. 이 감사원이 문재인 탈원전의 황당한 내막을 있는 그대로 밝혀낼 것인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9년3월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수소폭발을 일으켰던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사고처리 비용이 최대 81조엔(약 826조2천648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일본의 민간 연구기관에서 나왔다고한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경제연구센터는 이날 후쿠시마 제1원전의 사고처리 비용이 35조엔(약 357조280억원)~81조엔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고한다.

연구센터는 핵물질의 잔해(데브리·debris) 반출과 오염수 처리를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이런 범위의 사고처리 비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고한다.고농도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채 원자로 주변에 남아있는 오염수도 애물단지라고한다. 오염수는 일부 정화를 거친 뒤 완전 정화되지는 않은 상태로 원전 부지에 쌓여 있다. 일본 정부와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이 오염수를 어떻게 처리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고한다.


연구센터는 지난 2017년 사고 처리비용으로 50조(약 510조400억원)~70조엔(약 714조560억원)이 들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은 바 있는데, 이후 오염수 문제가 부각되자 오염수 처리 변수를 추가해 이번에 새로운 예상 비용 산출 결과를 내놨다고한다.연구센터가 산출한 비용은 일본 정부가 발표한 예상 비용보다 최대 3.7배나 큰 것이라고한다.일본경제산업성은 지난 2016년 후쿠시마 제1원전의 사고 처리비용에 22조엔(약 224조 4천176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고한다. 원전 경제성 없다는 반증이다.


(자료출처=2019년10월12일일 조선일보 [사설] 한수원 월성 1호 평가 조작 의혹부터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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