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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수학을 만지고, 느끼고 깨닫는 체험․탐구형 수학축전인 '양산체험수학축전'을 지난 5~6일 양산워터파크에서 열었다.

양산교육지원청과 양산수학체험센터가 주관, 양산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7번째이며, 전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매년 약 5만 명이 찾는 대표적인 수학축제로 큰 관심을 받았다.

'모든 곳에는 수학이 있어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전에서는 수학체험부스 외에 양산의 문화·역사와 수학을 연계한 여러 행사들이 열렸다.

이국식 경남교육청 미래교육국장은 "양산체험수학축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수학적 원리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모든 곳에 수학이 있음을 알고, 실생활 속 수학의 가치와 아름다움 또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그:#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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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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