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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국민이 절반을 넘어선 지 오래다. 이로 인한 공동주택 관리를 둘러싼 갈등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보다 더 효율적이고 원활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서는 공동주택관리 주체인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공동주택관리의 전문성을 갖춘 입주자대표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 마련됐다.

사회적협동조합 더청춘과 재단법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10주 동안 '입주자대표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공동주택에 사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교육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퍼런스 홀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입주민들의 갈등해결, 아파트 관리의 투명성 및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공동주택관리 기준, 법률과 규약, 공동주택 관련 민형사사건 사례, 공동체 활성화 성공사례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사회적협동조합 더청춘과 재단법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10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하는 '입주자대표 양성과정' 포스터.
 사회적협동조합 더청춘과 재단법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10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하는 "입주자대표 양성과정" 포스터.
ⓒ 더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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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더청춘, #대전평생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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