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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오늘도 한국당 의원 머리카락은 잘려나간다(feat. 최교일 등)
ⓒ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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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의 '조국 사퇴 촉구 삭발'이 오늘도 이어졌다. 

19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본청 앞 계단에서 최교일(경북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장석춘(경북 구미시을), 이만희(경북 영천시청도군), 김석기(경북 경주시), 송석준(경기 이천시) 의원이 삭발을 단행했다.

이들은 삭발 뒤 마이크를 잡고 "끝까지 싸우겠다"는 결기를 앞세웠다. 검찰 출신인 최교일 의원은 "한없이 참담하고 비장한 마음으로 섰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다른 장관도 아닌 법무부장관 본인과 처(배우자), 조카, 동생, 전 제수씨, 처남 등 그 가족과 일가친척이 무더기로 수사받는 현실을 국민들이 지켜봐야 한다"라면서 "(조국 장관 임명으로) 국민과 국회를 무시하는 문 정권에 맞서 앞장서 싸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수많은 동료의원들이 격려방문을 하기도 했다. 삭발식 시작 전부터 전날(18일) 삭발한 심재철 의원(경기 안양시동안구을)을 비롯해 민경욱(인천 연수구을), 박대출(경남 진주시갑) 등이 현장을 찾았다. 삭발식이 끝난 뒤엔 나경원 원내대표가 삭발한 다섯 의원과 함께 손을 잡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어 이들은 같은 장소에서 단식 농성 중인 이학재 의원(인천 서구갑) 천막을 찾아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삭발한 최교일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이 19일 국회 본관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파면을 촉구하며 삭발하고 있다.
▲ 삭발한 최교일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이 19일 국회 본관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파면을 촉구하며 삭발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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