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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셈법 전환한 트럼프의 볼턴 경질 문재인 시간 다가온다MBC 뉴스 데스크 보도비평

19.09.16 10:4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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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셈법 전환한 트럼프의 볼턴 경질 문재인 시간 다가온다MBC 뉴스 데스크 보도비평

트럼프가 볼턴을 경질한 것은  북핵의 셈법 전환 의미 한다.트럼프가 볼턴을 임명할당시  미국의 대북 제재가 김정은을 핵담판장으로 나오도록 했다는 판단하고 있었는데 그런 트럼프의 판단이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 김정은 트럼프 북핵 빅딜 결렬 통해 잘못됐다는 것 확인됐다.

문재인이 지난 6월30일 판문점 남쪽 지역에서 김정은 트럼프 역사적 판문점 회동 주선해 트럼프가 2~3주후 북-미 실무협상 한다고 공개 했으나   북한은 단거리 발사체 발사로 대응했고 트럼프가 기대하는 실무급 협상은 없었고 트럼프가 볼턴 경질하면서 김정은 트럼프 핵빅딜 급물살 타고 있다.   트럼프가 대북 압박 통한 북-미 핵담판 에서  대화통한 행동대 동시행동 원칙으로 북핵정책 전환하고 있다.

영변 핵시설폐기 플러스 알파와 동시에 개성공단 재가동 금강산관광 재재 남북철도공사 미국의 대북제재 일부 완화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 한국전쟁 종전 선언 으로 북핵 출구전략 마련할 것이다. 문재인의 개성공단 재가동이 북핵 출구전략 촉매인자 역할 할 것이다.

김정은과 트럼프는 북한주민과 미국인들에게 지지부진한 비핵화 빅딜 성과 보여줘야 한다. 즉각 성과 나타낼수 있는 것이 북한 노동자 5만명이 즉각 외화 벌수 있는 개성공단 재가동이다. 동시에  영변핵시설 폐기에 들어가면 미국인들이 비핵화 성과 목격하고 트럼프의 북핵 빅딜 힘 실어 줄 것이다.

이런 북핵 출구전략 촉진제인 개성공단재가동 카드는  미국의 트럼프도 중국의   시진핑도 러시아의 푸틴도  일본의 아베도  없고 오직 유일하게 한국의 문재인 만이 가지고 있다.  개성공단재가동과 금강산관광 재개는  아베의 한국 무역 보복으로 일본 여행 중단하는 한국인들의 금강산관광으로 이어져 성과가 배가될 것이다.   한반도 비핵화 출구전략의 열쇠 가직고 있는 문재인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2019년9월12일 MBC 뉴스 데스크는  "네, 아주 이례적입니다. 왜 볼턴 보좌관을 잘랐는지 설명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를 맨 먼저 거론했습니다. 과거 리비아를 비핵화한 모델을 북한에 적용하자는 볼턴의 방법론이 잘못됐고 그래서 차질이 있었다는 건데요. 들어보시죠. [트럼프/미국 대통령] "리비아 모델로 카다피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세요. 볼턴은 그걸로 북한과 협상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나는 그 뒤로 김정은 위원장이 하는 말을 탓하지 않습니다." 리비아는 2003년 핵 포기를 선언하고 2005년 완전히 폐기했는데, 그러다 6년 지나서 카다피 원수가 미국이 지원한 반군에 의해 살해됐습니다. 그런데 리비아 얘기를 꺼내면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선 핵 포기했다가 목숨을 부지하기 어렵겠다, 이런 위협을 느끼지 않겠냐는 것이죠. 트럼프는 그래서 볼턴의 언급을 '영리하지 못하다'고 했는데, '멍청해 보인다'고 볼턴을 욕했던 과거 최선희 북한 외무성 1부상의 표현과 비슷한 말을 한 셈이 됐습니다. "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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