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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군기 용인시장이 재난상황실에서 태풍의 이동경로와 현재까지의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재난상황실에서 태풍의 이동경로와 현재까지의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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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이 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피해를 예방과 대책 마련을 위해 긴급회의를 열었다.

백군기 시장은 시민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당초 태풍 경과에 따라 잠정 연기하겠다던 베트남 우호 도시 방문 계획도 전면 취소했다. (관련기사: 태풍 '링링' 북상에 백군기 용인시장 베트남 방문 취소 http://omn.kr/1kt06)

이날 백 시장은 22개 부서장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상황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CCTV를 통해 태풍의 이동 경로와 현재까지의 피해 상황을 보고받았다. 또 시를 지나가는 태풍의 상태와 부서별 태풍 피해 복구대책을 살폈다.  

백 시장은 "11시 현재 용인에 시속 74k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광고물이나 가로수가 쓰러질 위험이 있으니 즉시 시설물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들이 이용하는 경전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도 강풍 속에서는 서행으로 운행하고 이재민 발생 시 관내 125곳 임시주거시설을 즉각 가동할 것"을 지시했다.

또 건설 현장의 공사 중단, 안전수칙 준수, 하천범람 우려 지역이나 저지대 침수지 안전 조치 등도 강조했다.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용인시 SNS를 통해 태풍 피해 현장을 제보하면 즉각 조치하겠다며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회의가 끝난 뒤 백 시장은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 과수농가를 찾아 강풍으로 인해 낙과 피해가 없도록 현장을 점검했다.

한편 이날 시는 오전 7시 태풍경보 발효에 따라 60개 부서 600여 명의 직원을 비상 근무에 투입한 상태다. 11시 현재 가로수 전도, 시설물 탈락 등 피해 신고 25건을 접수해 이 가운데 9건을 정상 복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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