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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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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 삼화 금곡마을은 예부터 영동권 각 마을 종자 마늘을 공급하고, 유명 라면 수프에 들어가는 마늘을 공급하는 등 명품 육쪽마늘로 유명한 마을이다. 이 마을은 '세계 10대 음식'의 하나인 '마늘'을 활용해 다양한 레시피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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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마늘 과자와 강정에 이어 이번 주는 '잼'과 '빵'을 만들어 보는 과정을 진행했다. 완성한 빵은 간식으로 먹으며 주민 스스로가 품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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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과정은 마을 어르신들과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우수한 레시피는 2020년 강원도형 평생학습 마을로 운영, 마을 창업을 지원하고 컨설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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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부녀회장 임인숙(여, 60)씨는 "평소 유명한 마늘인 것은 알고 지냈지만 이렇게 마을 어르신들과 전문가가 참여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스스로 품평까지 하면서 경쟁력 있는 레시피를 준비한다는 자체가 꿈만 같다며 성공적인 레시피 개발을 함께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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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통장(남, 61)은 "현재 지역 명품 마늘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구술조사와 전문가들을 활용해 콘텐츠 개발 및 관광화 방안, 창업 컨설팅 등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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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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