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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퀴어문화축제'가 열리지 못하게 되었다.

'부산퀴어문화축제 기획단'(아래 기획단)은 19일 낸 자료를 통해 "작년과 비슷한 시기에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긴 논의 끝에, 올해 축제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2회 부산퀴어축제'는 지난해 10월 13일 해운대구 구남로에서 열렸다. 당시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제2회 레알러브시민축제'를 열기도 했다.

퀴어축제 취소 사유에 대해, 기획단은 "현 상황에서는 참가자와 기획단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해운대구청은 부산퀴어문화축제의 도로점용을 불허했고, 과태료 부과와 형사 고발 등의 법적 조치를 하는 것은 물론 행정대집행을 언급하며 축제의 안전을 위협했다는 것이다.

기획단은 20일 해운대구청 앞에서 "도로점용 불허와 해당 조치들의 불합리함에 대해 토로하고, 안전한 축제 개최 보장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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