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연구원들이 바지락 치패를 옮기고 있는 모습이다.
 연구원들이 바지락 치패를 옮기고 있는 모습이다.
ⓒ 이재환

관련사진보기

 
서해 바다의 고수온 현상과 서식지인 갯벌 감소로 서해의 어패류는 해마다 조금씩 줄고 있다.

서해안 갯벌의 대표적인 패류는 바지락이다. 충남 도내 바지락 생산량은 년 간 7000∼1만 톤 규모이다. 이는 국내 생산량 3∼4만 톤의 약 30%에 달하는 양이다.

양식용 어린 바지락의 경우, 도내 서해안 및 새만금 갯벌에서 주로 생산했다. 하지만 최근 간척사업과 갯벌 환경 변화 등으로 바지락 자연 서식지가 감소하고 있다.

어린 바지락의 경우, 충남 서해안이 유일한 생산지로 남아 있다. 지난 2008년부터는 중국에서 바지락을 일부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충남도가 바지락 살리기에 나섰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14일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갯벌연구센터에 어린 바지락 약 1000만 마리를 분양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어린 바지락 분양은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센터의 요청에 의해 진행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된 어린 바지락은 각장 0.5∼1㎜ 정도 크기이다. 어린 바지락은 지난 6월 21일 인공 수정 된 이후, 약 2달간 실내 사육한 것이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센터와의 협력해 바지락 자원 감소에 사전 대비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해 변화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주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후원하기

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블로그 미주알고주알( http://fan73.sisain.co.kr/ ) 운영자. 필명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