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 최용환 주이스라엘 대사(사진 왼쪽), 기획재정부 제1차관에 김용범 전 금융위 부위원장을 임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 최용환 주이스라엘 대사(사진 왼쪽), 기획재정부 제1차관에 김용범 전 금융위 부위원장(오른쪽)을 임명했다.
ⓒ 청와대 제공

관련사진보기

 
[기사 보강 : 14일 오후 4시 25분]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 최용환(63) 주이스라엘 특명전권대사, 기획재정부 제1차관에 김용범(58)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발탁했다.

최용환 신임 국정원 제1차장은 지난 1984년 국정원에 입사한 뒤 주LA총영사관 영사와 주이탈리아대사관 공사참사관, 주미국대사관 공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이사 등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인 지난 2018년 1월부터 주이스라엘 특명전권대사로 근무해왔다.

'해외정보분야 전문가'로 통하는 최 차장은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각각 보국훈장 천수장과 근정포장을 받았다. 대구 계성고와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메리칸대에서 국제법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최용환 제1차장은 해외정보 분야의 전문가로서 30여 년간 일해왔고, 특히 미국공사·이스라엘 대사를 역임하면서 풍부한 현장경험과 다양한 국제 네트워크를 쌓았다"라며 "지구촌 시대 국가정보원의 해외정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용범 신임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행정고시 30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지식경제부·금융위원회 등에서 경력을 쌓은 금융관료 출신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은행제도과장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금융선진국화국장,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국제금융시스템개혁국장,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등을 거쳐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과 자본시장국장, 금융정책국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사무처장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직후인 지난 2017년 7월부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왔다. 노무현 정부 시기인 지난 2007년 청와대 경제비서관실에 파견나간 적도 있다.

전남 무안 출신인 김 차관은 광주 대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각각 행정학 석사학위와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고민정 대변인은 "김용범 제1차관은 대표적인 금융통 경제 관료로서 축적된 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의 복잡한 경제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우리 경제의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주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후원하기

1970년 전남 강진 출생. 조대부고-고려대 국문과. 월간 <사회평론 길>과 <말>거쳐 현재 <오마이뉴스> 기자. 한국인터넷기자상과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2회) 수상. 저서 : <검사와 스폰서><시민을 고소하는 나라><한 조각의 진실><표창원, 보수의 품격><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국세청은 정의로운가><나의 MB 재산 답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