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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단체연합 부설 여성정책센터에서는 '제2차 경상남도 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18~2022)'을 모니터링하고 지난 1년 동안 변화된 여성정책, 성평등 추진체계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보고회와 토론회를 25일 오후 2시 경남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미란 창원여성살림공동체 부설 성평등연구소 여성정책센터 연구위원이 좌장으로, "제2차 경상남도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모니터링 발제"(이경옥 경남여성단체연합 부설 여성정책센터장), "남녀평등 실질지원 모니터링(이정화 창원여성의전화, 여성정책센터 연구위원), "일자리 다양화와 기회제공 모니터링"(김상희 김해여성회, 여성정책센터 연구위원)의 발제가 벌어진다.

또 "여성안전과 건강 증진 모니터링"(서혜정 경남여성장애연대, 여성정책센터 연구위원), "성평등 추진체계 구축 모니터링 및 총평"(이경옥 경남여성단체연합 부설 여성정책센터장), "여성정책센터 모니터링 참여 소감문"((감수진 여성정책센터 연구위원, 김영순 신장유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발표가 이어진다.

태그:#성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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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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