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부동산 등기와 건축 허가 등을 신청하면서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하는 '제 1종 국민주택채권'의 발행 금리가 2019년 7월23일 발행분부터 기존 연 1.50%에서 1.25%로 인하된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발행금리 인하는 최근 국민주택채권 유통금리 하락추세 등을 감안한 것이다. 유통금리는 2018년 말 1.98%에서 2019년 5월 말1.69%, 2019년 6월 말 1.57%로 하락했다.

앞으로도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상시 협의 채널을 통해 유통금리 변동을 감안해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가 적정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태그:#국민주택채권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환경과 사람에 관심이 많은 오마이뉴스 기자입니다. 10만인클럽에 가입해서 응원해주세요^^ http://omn.kr/acj7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