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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 집회 말미에는 욱일기를 찢는 포포먼스를 통하여 집회를 마무리하였다.
▲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 집회 말미에는 욱일기를 찢는 포포먼스를 통하여 집회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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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6시부터 구 일본 대사관 소녀상 앞에서 일본 아베 정권의 반도체 부품 수출 등을 규제하는 경제보복에 항의하는  '아베 규탄'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국WMCA전국연맹, 민주노총, 한국진보연대 등 100여개 시민, 노동단체 등과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다양한 반일 요구를 담은 피켓들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항의하는 다양한 내용의 피켓들을 들고 1200여 명이 모여 일본 아베를 성토했다.
▲ 다양한 반일 요구를 담은 피켓들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항의하는 다양한 내용의 피켓들을 들고 1200여 명이 모여 일본 아베를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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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매주 목요일 1인 시위를 해 오고 있는 김수정 대학생, 민주언론시민연합의 김연경 사무처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김민웅 경희대 교수, 김종훈 민중당 의원,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등이 발언에 나섰다. 대학생들은 무대에 올라 '독립군가'를 개사한 노래를 하여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그 개사한 노래의 내용에 많은 참가자들이 관심을 가졌다. 그 가사의 일부를 옮기면 다음과 같다.

 
대학생들의 강제징용 개사곡 열창 여나믄 명의 대학생들이 무대에 올라가 '독립군가'를 일본 경제보보, 강제징용, 위안부 등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개사해 부르고 있다.
▲ 대학생들의 강제징용 개사곡 열창 여나믄 명의 대학생들이 무대에 올라가 "독립군가"를 일본 경제보보, 강제징용, 위안부 등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개사해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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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개사곡(feat, 독립군가)

 <1절>
강제동원 강제노역 백만 노동자
그들의 억울함을 네가 아느냐
고통속에 핍박받던 그날의 한을
외칠 이 너와 나로다 
<후렴>
이 너와 나로다
하라 하라 사죄를 하라
찾자 찾자 명예를 찾자
전범국가역사왜곡 끌날 때까지
소리 높여 노래 부르세
.....................................
 <4절>
강제동원 피해자는 이제 90세
위안부 피해자도 이제 90세
살아생전 일본사죄 받기 위해서
싸울 이 너와 나로다
 <후렴>


 
김연경 사무저장의 조선일보 등 보도 태도 비판 '민주언론시민연핮' 사무처장은 조선일보는 일본 언론을 베껴서 일본 편을 드는 보도를 하고 있는데, 외국신문이라고 꼬집었다.
▲ 김연경 사무저장의 조선일보 등 보도 태도 비판 "민주언론시민연핮" 사무처장은 조선일보는 일본 언론을 베껴서 일본 편을 드는 보도를 하고 있는데, 외국신문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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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은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에 대하여 '이래라, 저래라'하는데, 외국 언론에 대하여 그렇게 간섭하면 안 된다"고 일갈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말을 이었다.

"조선일보가 일본과 우리 정부를 모두 비판하는 것처럼 보도를 하면서도 일본 정부 비판은 조금 하는 시늉만 내고, 우리 정부를 향해 '무능하고 무책임하다'고 하면서 노골적으로 비판을 하는데, 조선일보는 어느 나라 신문인지 모르겠다."
 
이날 집회의 주 피켓 'NO 아베'와 '조중동 저유헌귝덩 찬알족패 총선허저!'가 주 슬로건으로 등장했다.
▲ 이날 집회의 주 피켓 "NO 아베"와 "조중동 저유헌귝덩 찬알족패 총선허저!"가 주 슬로건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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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제1전범 아베의 외조부가 조선 노동자들을 강제 징용하여 노동착취를 하고도 반성하지도 않고 있다. 강제징용 배상하라고 외쳤다.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제1전범 아베의 외조부가 조선 노동자들을 강제 징용하여 노동착취를 하고도 반성하지도 않고 있다. 강제징용 배상하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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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 대학생은 자유발언에서 "내가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일본 제품 불매운동은 한다"하여 큰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일제는 우리 노동자들을 관부연락선을 태워 끌고가서 강제노역을 시키면서 하루 16시간씩 노동을 시키며 노동착취를 하였다. 식민지 조선에서 노동자들을 강제로 끌고간 제1전범이 지금 아베의 외조부 기시노부스케이다. 그럼에도 아베는 사과, 배상, 참회도 없이 군국주의를 부활시키려고 획책하고 있다. 한국의 노동자들은 일본으로 끌려간 그 땅, 그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민중당 김종훈 의원 김의원은 일본의 부채가 7조를 넘는다고 하면서 친일청산하자. 국회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항의 결의안 채택도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내자고 하였다.
▲ 민중당 김종훈 의원 김의원은 일본의 부채가 7조를 넘는다고 하면서 친일청산하자. 국회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항의 결의안 채택도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내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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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중당의 김종훈 의원은 "국회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하여 항의하는 결의안이 다섯 번이나 올라왔지만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다. 시민들이 이렇게 나선 것은 시민의 힘으로 나라를 구하겠다는 것이다. 한일관계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밝혔다.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일본은 평화헌법을 개정하여 외국으로의 군대를 파견하려고 하고 있다. 우리는 한국내의 친일 정치세력, 언론을 차단하고 촛불로 정부의 힘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일본은 평화헌법을 개정하여 외국으로의 군대를 파견하려고 하고 있다. 우리는 한국내의 친일 정치세력, 언론을 차단하고 촛불로 정부의 힘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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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는 무대에 올라 외쳤다. 

"일본은 '신뢰를 잃었다. 대북제재를 위반했다, 수출관리'라는 말을 하며 오락가락하고 있다. 오락가락하는 건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이번 우리나라 대법원의 판결은 반인도적 가혹행위, 인권 유린행위에 대하여 위자료를 청구한 것이다. 이는 국제법적으로도 인정되는 것이다. 절대적 권리로 인정되는 것이다.

아베 정권이 경제보복을 하고 있는 것은 일본의 평화헌법을 바꾸겠다는 시도다. 전쟁 가능 국가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 개헌 가능 의석을 확보하면 평화헌법을 바꾸려고 하는 것이다.

일본이 군사대국이 되면 침략의 첫번째 대상이 한반도가 될 것이다. 그 힘의 원천은 일본 자체에도 있지만 우리 국내에도 아베 앞잡이 정치권과 언론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일본의 평화시민들과 연대해야 한다. 아베의 군사대국화를 하려는 개헌을 저지해야 한다.

우리 정부가 약하지 않다. 촛불의 힘을 받아서 힘을 가질 수 있는데, 촛불 정부는 촛불 시민들의 힘이 촛불 정부의 힘을 강화시켜줄 수 있다. 촛불 시민들이 다시 힘을 모아서 우리 정부에 힘을 모아주자. 오늘부터 시작을 하여 매주마다 촛불을 들자."

 
소녀상 기념 촬영 집회 장소를 찾은 시민들은 소녀상을 둘러 서서 기념 사진을 찍으며 일본의 경제 보복에 항의하였다.
▲ 소녀상 기념 촬영 집회 장소를 찾은 시민들은 소녀상을 둘러 서서 기념 사진을 찍으며 일본의 경제 보복에 항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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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촛불집회 끝자락에는 일본의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하면서 약 1시간 반 정도의 집회는 마무리를 하였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삼삼오오 소녀상 주변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다음주 토요일, 7월 27일에 광화문 광장에 대규모 촛불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를 하면서 촛불 집회는 평화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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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초등위원장,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 회장을 거쳐 현재 초록교육연대 공돋대표를 9년째 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의 혁신학교인 서울신은초등학교에서 교사, 어린이, 학부모 초록동아리를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미래, 초록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