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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삶을 일치하고 싶은 초등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소박한 학교설명회'를 추천합니다.

군포시에 있는 초등 대안 학교, <산울어린이학교> 소박한 설명회 개최
19.07.16 10:27l

검토 완료

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산울어린이학교는 2004년 3월 엄마들의 육아모임으로 태동되었다. 학교 설립을 위한 과정을 거쳐 2007년 9월에 학교가 시작되었다.

현재 산울어린이학교는 걸치저수지 부근 속달동 3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배움이 삶이 되고, 삶이 가르침되는 살아있는 배움울타리'라는 가치를 지향하며 소박한 학교설명회를 개최한다.

초등과정에 있거나 유치 과정에 있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 가운데 아이의 생명력과 결에 맞게 키우고 싶은 분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초등과정의 학교 교육은 어떤 가치와 철학을 기반으로 이루어져야 할지 묻고 답하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산울어린이학교가 걸어온 길도 함께 소개한다. 소박한 학교설명회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010-6486-7520으로 신청하면 된다.

-언제 : 2019년 7월 20일(토) 이른 10시~12(2시간)
-장소 : 산울어린이학교 현재터전(경기도 군포시 속달동37번지)


 
소박한 학교설명회 포스터 아이들이 그린 배경에 폰트를 입혀 학교 설명회 포스터를 만들었다. ⓒ 김준열
 

덧붙이는 글 | 군포시민신문에 중복 게재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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