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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경기도 포천시의 레이스웨이에서 '2019 올해의 차' 최종후보 11종을 대상으로  주행성능과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해 12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경기도 포천시의 레이스웨이에서 "2019 올해의 차" 최종후보 11종을 대상으로 주행성능과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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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가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국내 자동차 전문기자들만으로 구성된 기자협회는 지난 2012년 임의단체 형태로 활동을 해왔다. 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5월 서울시로부터 공식 법인 설립허가를 받았으며, 지난 4일 비영리법인 형태로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자동차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문기자협회는 일반적인 다른 협회와 구성원 등에서 차별화돼 있다. 일간신문 등 주요 매체 자동차 담당 기자들의 경우 대체로 산업부에 속해있으면서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3년 단위로 자리를 옮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자동차 분야에서만 최소 5년이상을 전문적으로 다뤄온 기자들로 구성돼 있다. 실제 이번 협회에 가입돼 있는 기자들의 경우 길게는 20년 넘게 자동차 분야에서 취재를 해온 베테랑 기자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협회 초대 회장을 맡은 하영선 국장(데일리카)도 마찬가지다. 하 회장은 "지난 2012년 자동차 분야의 전문성이 검증된 기자들이 모여 국내 자동차 산업 등을 둘러싼 여러 이슈들을 놓고 꾸준히 소통해 왔다"면서 "사단법인으로 다시 새롭게 출범하면서, 한단계 더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그동안 자동차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해왔고, 관련 업계와 기자들과의 꾸준한 정보 교류와 소통 창구로 역할을 해왔다. 또 매년 한해 자동차 업계를 마무리하는 '올해의 차'를 선정해, 시상해 왔다. 지난 2013년부터 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 발표한 '올해의 차'는 지난 7년동안 최고의 차를 선정해, 자동차 업계와 소비자들에게 큰 반응을 얻어왔다.

'올해의 차'는 자동차전문기자협회 회원 기자들이 후보 차량을 대상으로 실제 드라이빙 테스트 등 2단계에 걸쳐 선정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영선 회장은 "기자협회의 사단법인 출범으로 협회 차원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예정"이라며 "기자들의 전문성 뿐 아니라 자동차 산업이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 등을 감안해 공공의 이익에 우선하고 미디어의 본질에 더욱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공식 영문명은 'Automobile Writers' Association of Korea'이며 약칭은 AWAK(에이웍)이다. 사무실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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